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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부부, 박수홍 상대 소송도 박수홍 돈으로 했다
방송인 박수홍 [MBC 실화탐사대] 방송인 박수홍(52)의 출연료와 수익금 등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 부부가 법적 분쟁이 발생하자 자신들이 지급해야 할 변호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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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토건비리 뒷돈 중대범죄…특검, 수사 안될 때 하는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4일 “특검(특별검사)은 수사가 미진하거나 잘 안될 때 하는 것”이라며 “(수사) 성과가 나니까 특검을 하자는 것은 국민이 쉽게 수긍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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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실세 장관 잘못 알려진 것…출마계획 지금은 없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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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적폐수사 해봐서 아는데 '이재명 수사' 정치보복 아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는 “지난 정부처럼 캐비닛 뒤져서 발표한다거나 적폐청산TF를 만들어서 없는 거 후벼 판 게 아니다”라며 “보복·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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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110명이 검사복 벗었다…서초동의 검찰 엑소더스, 왜 [Law談]
올해 들어 검찰을 떠난 검사의 수가 이미 100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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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수완박, 수사 회피용” 국회측 “심판청구 자격 없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직접 등판한 가운데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공개변론이 27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렸다. 한 장관이 국회를 상대로 검사 6명과 함께 낸 권한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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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수완박, 다수당 만능키"…국회 측 "청구자격 없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직접 등판한 가운데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공개변론이 27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렸다. 한 장관이 국회를 상대로 검사 6명과 함께 낸 권한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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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수완박' 단독 등판…방청 10석에 369명 몰렸다
27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 공개변론이 열린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응원하는 화환이 담벼락을 타고 줄지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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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6년전 수사기밀 유출의혹…청문회 흔들 '정운호 게이트' [뉴스원샷]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6년 전 사건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검찰·법원 전관 예우 비리가 드러나 법조계를 뒤흔든 ‘정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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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적은 다른데…같은 날 ‘소환 통보’ 받은 이재명과 이준석
여야 전·현직 당 대표가 묘하게 같은 날 각각 검·경의 소환 통보를 받았다. 성 상납 및 사건 무마 의혹으로 경찰 수사선에 놓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백현동·대장동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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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신동빈·장세주 구속도 사면도…모두 한동훈 작품이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칼을 댔던 경제인들이 나란히 사면됐다.” 8·15 특별사면 단행을 하루 앞둔 14일 한 율사 출신 여권 관계자가 이렇게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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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이재명의 민주당, 견제없는 초강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선을 100여 일 앞둔 지난해 11월 20일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당시 ‘문재인당’인 민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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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혜경 ‘법카 유용’ 참고인 사망에 “경찰이 수사 잘해서 밝힐 것”
28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법사위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인 김혜경씨와 관련된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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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입당 사칭' 해명해라" 김남국 "명예훼손 지나쳐"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뉴시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박지현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입당쇼'를 해명하라고 한 데 대해 "그 당시 당에 입당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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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실패' 꼬집은 현근택과 양산 간 친명계…"여사님 아픔 가득"
사진 SNS 캡처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초·재선 의원들이 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한 달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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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보다 훨씬 큰 죄가 있다…'짤짤이' 사태의 핵심 [김재련이 고발한다]
지난 5월 성희롱 발언으로 문제가 되자 최강욱 의원은 사실인정 없는 '무늬만 사과'를 했다. 그래픽=김은교 지난 6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민주당 법사위 화상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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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측 자제 요청에 홍영표 사무실 찾아가 사과한 '개딸'
이재명 의원을 비판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인천 부평구 지역구 사무실에 이 의원의 지지자들인 일명 '개딸(개혁의딸)'들이 ″치매가 아닌지 걱정″이라며 비난성 대자보를 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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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죽고 나 살자' 하면 3연패뿐"…민주당 내홍 꼬집은 박지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잇따른 선거 패배 이후 내홍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런 싸움은 그만 하시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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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폭은 빵에라도 가지, 더하다"…'최강욱 수호' 野 비판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과 김남국 의원 등이 결성한 `처럼회' 소속 의원들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지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야권 18명의 의원들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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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헛발'뒤 "최강욱 기죽지마"…이게 집단 무지성 실체 [노정태가 고발한다]
지난 2021년 7월 최강욱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처럼회' 소속 의원들이 윤석열 수사 촉구 기지회견을 하는 모습. 오른쪽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후 그를 응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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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법무부 '심층적격심사' 대상 분류…위원회서 '퇴직 건의' 가능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 뉴스1 검찰 내부에서 조직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임은정(48·사법연수원 30기)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올해 심층적격심사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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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한동훈 청문회 헛발질…진보 진영서도 “민주당이 자질 부족”
“팔이 안으로 굽는 것도 정도껏이지 않겠나. 박홍근 원내대표도 한숨만 푹푹 내쉬는 실정이다.”(더불어민주당 핵심당직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17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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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확증편향’ ‘비전부재’가 한동훈 검증찬스 날렸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팔이 안으로 굽는 것도 정도껏이지 않겠나. 박홍근 원내대표도 한숨만 푹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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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문엔 고소인만 있는데?" 고발인 이의신청권 뺏은 이 장면[현장에서]
서로 으르렁대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검찰 측이 딱 한 번 의견 일치를 봤던 적이 있다. 지난달 26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